인생은 게임 7월 20일 스팀 주중할인 지름 2011/07/22 00:54 by 프로켈

 당분간 겜은 안사려했더니 왜 하필 그리드를 세일하는거야!!
이런건 안사주면 후회할테니 마음약한 전 바로 카드를 꺼내들지요 :(
그리고 결제를 마쳤는데 갑작스런 동생님의 호출...

동생 : 그리드 사려고 카드제한 해제했으면 나 드워프 좀 사주시졈.
나 : 드워프!!
나 : 드워프를 원하는가?!   (뭔가 드립칠 준비중이었음.)
동생 : 그냥 사주시졈.    (쿨한 드립차단...)
나 : 넵 ㅠㅠ
나 : 갔음?
동생 : 캄사

상황종료.... 어차피 비싼 것도 아니고 몇천원밖에 안하니 드립은 다음 기회로....
사실 나도 드립같은거 쳐보고 싶다구!
아래는 사준거 인증...


평범한 하루하루 춥다. 2011/07/20 01:29 by 프로켈

 낮엔 바람이 좀 잠잠하더니 해 지고 나니까 태풍이라도 온 것처럼 불어댄다.
어제처럼 휘청거릴 정도로 강한 바람이 가끔 부는데 오늘은 파도도 꽤 높아서 
바닷가에 사람도 거의 없고 식당들도 일찍 닫은 분위기였다.
아까 빗방울도 잠깐 흩날리더니 다들 일찌감치 잠이나 자러 간 모양이지만
나까지 운동을 쉴 수는 없다는 마음으로 우산 하나 달랑 들고 밤바다를 걷기 시작했다.

 해수욕장 구간을 벗어나서 모래사장이 좁아지고 방파제 바로 아래에 테트라포드가
쌓여있는 구간을 지나는데 평상시엔 살짝 물이 들어와있던 그곳의 수면이 두배 가량
늘어난 것처럼 보인다. 한 번 들여다보고 다시 돌아서서 가는데 갑자기 밀려오는 거대한 파도!!
망설임없이 방파제를 넘어오더니 나를 직격한다. 악! 이게 무슨 날벼락.... 파도 너 이녀석!!
옷도 다 젖고 얼굴까지 바닷물을 뒤집어 쓰는 바람에 운동하는 내내 입에서 짠 바닷물이 느껴졌다.
마침 우산을 가져온다고 물통도 안들고 와서 입을 헹구지도 못했단 말이지 ㄱ- 

 뭐, 바닷가에 사니까 굳이 피서갈 필요가 없다는걸 위안으로 삼아야지.
가만히 길가다가 바닷물에 빠지기도 하고 ㅋㅋㅋㅋ

 오늘의 교훈 : 강한 바람 -> 높은 파도 -> 몸이 젖는다 -> 춥다?!

평범한 하루하루 바람이 시원하다. 2011/07/19 17:23 by 프로켈

 다른 곳은 덥다덥다 난리인데 이 동네는 며칠째 계속 시원해서 좋다.
어제는 거실 창문을 열어두면 추울 정도였고, 밤에 바닷가 걸을 때는 아주 난리였다.
몸이 휘청거릴 정도의 강풍에 해수욕장 모래가 쉴새없이 날아와서 계속 눈을 비비다가
눈물도 찔끔 흘릴 정도로 바람이 강해서 줄넘기도 못하고 걷기만 해야했지.

 오늘도 한낮에만 잠깐 온도가 올랐다가 금새 선선해졌다.
태풍 망온이던가? 동해안에 영향을 미친다더니 적절한 영향력 행사중인듯^^
바람은 많이 잦아들었으니 오늘은 줄넘기 꼭 해야지. 두번 해야지.
그러고보면 처음 운동을 시작했을 땐 무릎이나 발목이 아프더니 몇주 지나니까 이젠 안 아프다.
몸이 튼튼해진 느낌이랄까? 대신 종아리 근육을 풀어주느라 바쁘다.
알 박히면 안되는데 ㅜㅜ

인생은 게임 7월 17일 스팀 신작 지름 2011/07/18 01:16 by 프로켈

 할인이 끝나자마자 끌릿한 신작들이 나오다니...
역시 사악한 스팀... 그래도 15달러밖에 안하니 망설임 없이 지르지요 :D

근데 플레이할 시간이 없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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